•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ABL생명, ‘(무)ABL간편가입GI종신보험’ 선봬

  •  

cnbnews 이성호기자 |  2020.09.02 09:31:38

(사진=ABL생명)

ABL생명이 간편하게 가입해 사망과 GI(General Illness, 일반적 질병)를 동시 보장 받을 수 있는 ‘(무)ABL간편가입GI종신보험(해지환급금 일부지급형)’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GI보험이란, 기존 CI(Critical Illness, 중대질병)보험에서 보장범위를 확대한 보험을 말한다. 예를 들어, CI보험은 질병분류코드상 ‘C(Cancer, 암)코드’로 진단 받더라도 암의 중등도를 따져 보험금 지급 조건이 까다로운 반면, GI보험은 질병분류코드상 ‘C코드’로 진단 받으면 보험금을 지급하는 구조다.

ABL생명의 ‘(무)ABL간편가입GI종신보험(해지환급금 일부지급형)’은 6대질병 또는 5대질병 으로 진단이 확정되면 보험가입금액의 80%를 진단보험금으로 미리 지급해 치료비와 생활비 등으로 활용 가능토록 했으며, 사망시 나머지 20%를 사망보험금으로 지급한다는 설명이다.

선지급 진단보험금 지급 사유가 발생하지 않으면 사망시 보험가입금액의 100%를 사망보험금으로 지급한다는 것.

1종 간편심사형을 선택하면, 최근 3개월 이내 입원, 수술, 추가검사(재검사) 필요 소견, 최근 2년 이내 질병이나 사고로 입원, 수술한 이력, 최근 5년 이내 암으로 진단, 입원, 수술한 이력이 없으면 고령자나 유병자도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소개했다.

아울러 ‘해지환급금 일부지급형(50%)’을 선택하면 보험료 납입기간 중 계약 해지시 해지환급금이 ‘기본형’ 해지환급금의 50%만 지급되는 대신 ‘기본형’ 보다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은재경 ABL생명 상품&마케팅실장은 “사망을 담보로 하는 종신보험이지만 살아있는 동안 한국인이 가장 많이 걸리는 6대질병에 대해 표준체부터 고령자, 유병력자까지 모두 가입해 보장 받을 수 있는 상품을 기획했다”며 “많은 고객들이 이 상품을 통해 유병 장수리스크를 효과적으로 방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