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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야당의 입’ 된 김예령 국민의힘 대변인은 누구? 文 향한 강도 높은 발언으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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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유진오기자 |  2020.09.11 09:23:16

지난해 1월 문재인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에서 질문하는 경기방송 김예령 기자 (연합뉴스TV 화면 캡처)

국민의힘이 10일 김예령 전 경기방송 기자와 윤희석 부대변인을 각각 대변인으로 임명했다.

김예령 신임 대변인은 경기방송 재직 시절인 지난해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에서 강도 높은 발언으로 화제를 모은 인물이다.

당시 김 신임 대변인은 "경제정책 기조를 바꾸지 않는 자신감의 근거는 무엇인지 단도직입적으로 여쭙겠다"고 말했고, 그 질문은 문 대통령의 '근자감'(근거없는 자신감)으로 회자되며 여권 지지층의 거센 반발을 불러일으켰다.

김 대변인은 지난 총선 때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에 공천을 신청한 바 있다.

국민의힘은 현역 의원인 배준영 김은혜 대변인 체제에 원외인 김예령 윤희석 대변인이 합류함으로써 대여 공세의 화력을 보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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