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오후 (재)마리아수녀회 관계자들이 부산시교육청 교육감실을 방문해 ‘교원힐링센터 운영 협약’을 맺은 가운데 김석준 시교육감(왼쪽 세 번째)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마리아수녀회는 부산시 서구 알로이시오힐링센터 3층 사무실 1개실을 부산지역 교사들을 위해 무상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부산시교육청은 해당 사무실을 서부교원힐링센터로 운영하기 위해 필요한 전기세, 수도세, 전화세 등 운영비를 부담할 예정이다.
(사진=부산시교육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