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결정전만 남았다.
올해 프로야구 최강을 가리는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한국시리즈 입장권 예매가 14일 오후 2시 시작된다.
13일 KBO 사무국에 따르면 한국시리즈 입장권은 포스트시즌 입장권 단독 판매사인 인터파크의 홈페이지, 스마트폰 인터파크 티켓 예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1인당 최대 2매까지 살 수 있다.
포스트시즌 입장권은 전량 인터넷 예매로만 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현장 판매가 불가해 예매는 경기 시작 후 1시간 뒤 마감된다.
한편 한국시리즈 1차전은 17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