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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찬 BPA 사장, ‘2020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에 선정

‘고용 친화 부문’ CEO 명예의 전당에 이름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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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0.11.18 09:46:28

부산항만공사(BPA)는 18일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리는 ‘2020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에 남기찬 BPA 사장(사진)이 고용 친화 부문에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이 공동 후원하는 ‘CEO 명예의 전당’은 차별화한 경영 전략과 리더십으로 경제,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CEO에 수여하는 상이다.

남기찬 사장은 ‘스마트 오피스’ ‘집중 근무시간제 도입’ ‘유연근무제 활성화’ 등을 통해 불필요한 업무를 감소하고 일 효율성을 높이는 데 공헌했다는 평가를 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항만근로자의 인권이 존중되는 일터 구현을 위해 부산항 컨테이너터미널 운영사와 인권 경영 협약을 맺는 등 지역사회의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노력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남기찬 사장은 취임 이후 안전하고 건강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근로자 지원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기관장 주도 ‘화목Day’, 독서 경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남기찬 사장은 “이번 수상은 BPA 전 임직원이 합심해 사람 중심의 행복한 일터 만들기에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사람을 존중하는 인본주의 경영으로 일과 삶이 조화한 직장 문화를 만드는 데 투자와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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