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남부지사는 19일 남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 등에게 전달할 김장 나눔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 사랑 실천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11월 실시되는 행사로, 이날 부산남부지사 직원들은 남구 일대 270여 세대에 총 1320kg의 김장 김치를 지원했다.
강진석 지사장은 “보람 있는 나눔 활동에 우리 남부지사가 보탬이 될 수 있어 뿌듯하고, 앞으로도 지사 차원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