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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기초학력지원센터 공감·소통 생생토크’ 시행

‘읽기 및 쓰기에 어려움을 느끼는 우리 아이, 어떻게 지도하나’ 주제로 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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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0.11.20 11:14:32

부산시교육청 (사진=변옥환 기자)

부산시교육청이 산하 기초학력지원센터에서 오는 21일과 28일 오후 3시에 학부모, 전문가, 학습 코칭단 등 46명을 대상으로 ‘공감·소통 생생토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자녀의 특성을 올바로 이해하고 가정에서 효과적으로 지도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이날 희망키움코칭단과 부산기초학력지원센터 협력병원 전문가 및 일기·쓰기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의 학부모가 모여 ‘읽기, 쓰기에 어려움을 느끼는 우리 아이 어떻게 지도하나’를 주제로 대화한다.

행사 첫날인 오는 21일에는아이공감 정신건강의학과의원 한효정 언어재활사가 학부모 20명을 대상으로 ‘난독증 바르게 이해하기’를 주제로 강의한다.

이어 오는 28일 2일 차에는 학부모, 전문가, 학습 코칭단 등 20명이 학생에 대한 조기 개입과 가정에서의 맞춤형 학습지도 방법에 대해 질의응답 시간을 보낸다.

시교육청 권영숙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행사는 읽기와 쓰기 학습에 어려움이 있는 학생에 대한 이해를 통해 기초학습능력과 학습 효과를 향상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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