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경상대학교(GNU) 산학협력단은 지난 19일 오후 2시부터 20일까지 아시아레이크사이드호텔에서 국가거점국립대학교 산학협력단장 협의회(회장 강상수 경상대 산학협력단장)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권순기 경상대 총장과 10개 국가거점국립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을 비롯해 산학협력단 관련 부처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신용철 아미코젠(주) 대표이사의 ‘교수창업과 산학협력’ 강연과 의견수렴 및 대학에서 제시한 안건 등 산학협력 정책·현안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강상수 단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거점 국립대학 산학협력단 간 상생-협력으로 산학협력의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국가거점국립대학교 산학협력단장협의회는 경상대를 비롯해 강원대, 경북대, 부산대, 서울대, 전남대, 전북대, 제주대, 충남대, 충북대 등 10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