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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비즈니스포럼, 제55회 포럼 지난 20일 롯데호텔서 개최

임준택 회장·강세호 수석부회장·이동대 동아대 부총장·박형준 교수 등 100여 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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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0.11.23 15:24:38

임준택 (사)동아비즈니스포럼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동아대 제공)

부산·울산·경남 지역 대표 기업인 모임인 (사)동아비즈니스포럼은 제55회 포럼을 지난 20일 부산 롯데호텔 3층 펄룸에서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포럼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지난 7월 정기포럼 이후 4개월 만에 열린 것이다. 포럼 회장을 맡은 임준택 수협중앙회장과 강세호(FT MARINE 대표) 수석부회장, 김영식 세자녀출산지원재단 이사장, 가수 윤수일 SI엔터테인먼트 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동아대학교 이동대 부총장과 김대경 대외협력처장, 김현준 경영대학원장, 박형준 교수, 황기식(포럼 자문위원장) 교수 등 학교 관계자도 참석했다.

임 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렵고 바쁜 와중에도 포럼 발전을 위해 함께해주고 있는 회원 여러분과 동아대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특강을 통해 유익한 정보를 얻고 오랜만에 모인 회원들이 교류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부총장은 “결국 믿고 기댈 수 있는 것은 사람이고 이런 신뢰는 성실, 배려심, 책임감이 있어야 생긴다”며 “회원들 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포럼이 발전하고 활동에 보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 교수는 축사에서 “부산에 새로운 에너지가 생기기 위해서는 가덕신공항과 남부관광타운 등 인프라와 함께 공감을 확대하는 네트워크, 킬러콘텐츠 등이 있어야 한다”며 “동아비즈니스포럼이 전국을 아우르는 포럼이 돼 더 큰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선 장정근 안양대 석좌교수가 ‘4차 산업혁명 시대 블루오션 전략’을 주제로 강연했다. 장 교수는 블루오션 전략 국내 최고 전문강연자로 꼽히며 벤처창업과 중소기업론, 경영전략, 경영학원론, 창업론 등을 강의하고 있다.

한편, 동아대 동문 기업인 중심으로 지난 2011년 발족, 2017년부터 사단법인으로 거듭난 동아비즈니스포럼은 부산‧울산‧경남 지역 대표 기업인들이 회원으로 활동, 지역 정·관·재계 인사들이 교류와 화합의 장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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