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례회 본회의장 전경. (사진=밀양시의회 제공)
밀양시의회가 25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24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는 이날부터 12월 16일까지 22일간 열리며, 2021년도 예산안, 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심사를 비롯해 의원 대표 발의 조례안과 '밀양시 공공산후조리원 설치·운영 등에 관한 조례안' 등 각종 의안을 처리하게 된다.
황걸연 의장은 “한 해의 의정활동을 잘 마무리하여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하여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우리 시 발전을 위해 각종 의안을 심도 있게 심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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