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학교 신문방송학과 학생들이 창원시의 통합 10주년 시민과 함께하는 ‘창원시 수돗물 청아수 사랑 UCC공모전’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진=창원대 제공)

창원대학교는 신문방송학과 학생들이 창원시의 통합 10주년 시민과 함께하는 ‘창원시 수돗물 청아수 사랑 UCC공모전’에서 최우수상(홍예솔 학생 등 5명)과 우수상(김기은 학생 등 5명)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창원시의 수돗물 ‘청아수’와 관련한 자유주제로 열렸으며, 창원대 신문방송학과는 ‘건강하고 올바른 초이스, 청아수’로 최우수상, ‘청아수, 수돗물에 대한 편견을 뒤집다’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신문방송학과 관계자는 “학생들이 대학에서 키운 역량을 다양한 분야에서 발휘하고, 나아가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을 선도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