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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지역 사회공헌 인정기업’ 선정돼 보건부 장관상

지역사회 문제해결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했다 공로 인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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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0.12.01 15:35:14

지난달 30일 서울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열린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기보가 사회공헌 인정기업에 선정된 가운데 서상목 사회복지협의회장(왼쪽), 기보 김영춘 이사가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기술보증기금 제공)

기술보증기금(기보)이 지난달 30일 서울시 용산구 소재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열린 ‘2020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지역 사회공헌 인정기업’에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은 보건복지부(보건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개최하며 비영리단체와 협력관계를 형성하고 지역사회 문제해결과 공헌 활동을 한 기업과 공공기관을 선정하는 것이다.

기보는 올해 ▲노-사 및 모-자회사 공동 ‘부산 만덕동 코로나19 긴급 지원’ ▲드라이브 스루 자산 바자회 ‘다함께 차차차’ 개최 ▲부산 희망리어카 사업, 대전·충북 등지로 확대 ▲전통시장 가는 날 ‘기보 장본Day’ 등 각종 사회공헌활동을 수행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기보 김영춘 이사는 “기보가 지속해서 사회적 가치 창출과 지역사회 공헌을 추진해온 성과를 인정받아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공헌 우수기업을 발굴하고 기술 중소기업의 사회적 책임 경영을 유도해 더욱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기보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보건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협약을 맺고 지역 사회공헌 인정기업에 ▲보증심사 우대 ▲창업교실 지원 ▲경영 컨설팅 지원 ▲기보 시설 사용료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 보건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관련 사업을 홍보하고 우대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 적극 협력하고 있다고 기보는 설명했다.

 

지난달 30일 서울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열린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기보가 사회공헌 인정기업에 선정된 가운데 기보 김영춘 이사(맨 오른쪽) 등 인정기업 대표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기술보증기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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