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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갤러리 11일까지 ‘김미경 개인전’ 열어

김미경 작가의 민화 작품 39점으로 채워져…한지에 그린 ‘송학도’와 옻지에 그린 ‘금강산도’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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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0.12.01 19:14:08

BNK경남은행은 오는 11일까지 BNK경남은행갤러리 14번째 대관전시 ‘김미경 개인전’을 진행한다. (사진=경남은행 제공)

BNK경남은행은 오는 11일까지 BNK경남은행갤러리 14번째 대관전시 ‘김미경 개인전’을 연다.

갤러리 1층에 공개된 김미경 개인전은 민화진흥협회 이사이자 한국미술협회 회원인 김미경 작가의 민화(民畵) 작품 39점으로 채워졌다. 한지에 그린 ‘송학도’와 ‘Winter’ 그리고 옻지에 그린 ‘금강산도’와 ‘해상군학도’ 등 대표작품을 만나 볼 수 있다.

김 작가는 “민화 작품 속에 등장하는 동·식물과 사물은 운수가 좋은 징조 또는 길운의 조짐을 나타내는 길상을 의미한다”며 “장수를 의미하는 소나무, 부부애의 상징 오리, 만물의 근원인 해 등 민화 작품에 등장하는 동·식물과 사물을 찾아보며 의미를 해석해보는 것도 또 다른 관람의 재미를 더해 줄 것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전시는 경남은행 본점을 방문한 지역민과 고객이면 누구나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단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안전한 관람을 위해 모든 관람객은 손 소독, 마스크 착용, 일정 간격 유지 등 정부 방역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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