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학교 LINC+사업단 스마트팜헬스케어전공은 지난달 24일 부산 남구청의 협조를 받아, 지역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재범 부산 남구청장을 비롯해 LINC+사업단 김우생 부단장, 식품영양학전공 임희랑·오초롱·김성옥 교수, 스마트팜헬스케어전공 윤설화·김보송 학생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제작된 약 250kg 분량의 김장김치는 70개의 통에 담겨 지역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60~7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경성대 LINC+사업단은 8개 사회맞춤형 융합전공을 운영 중이며 전공별로 지역사회와 협업, 상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