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창군은 1일 자매도시 전남 곡성군에서 양 도시의 우정을 담은 영상을 제작해 보내왔다고 밝혔다.
곡성군 유튜브 채널을 통해 '거창에서 보내온 응원에 마음을 담아보냅니다'는 제목으로 공개된 영상은 곡성군 수해피해 극복 응원에 대한 감사와 거창군과 우정을 담고 있으며, '곡성군 유튜브 채널' 또는 '거창군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코로나19와 수해 등 재난 속에서 더욱 굳건해진 양 도시의 우정을 바탕으로 앞으로 더욱 상생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