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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대전시, 나라키움 대전청사 등 ‘원도심 활성화 협력’ 협약

캠코의 나라키움 대전통합청사 개발과 대전 복합문화 플랫폼 조성사업 연계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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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0.12.03 17:22:28

3일 오후 대전근현대사전시관에서 ‘대전 원도심 활성화 협력 협약식’이 열린 가운데 허태정 대전시장(왼쪽)과 문성유 캠코 사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자산관리공사 제공)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3일 오후 대전근현대사전시관(구 충남도청사)에서 대전시와 ‘대전 원도심 재생, 활성화 위한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캠코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캠코 ‘나라키움 대전통합청사 신축사업’과 대전시 ‘복합문화 플랫폼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함으로 대전 원도심의 재생과 활성화를 견인하기 위해 마련했다.

캠코의 나라키움 대전통합청사 건립사업은 구 충남지방경찰청 부지에 대전 중부경찰서를 비롯한 4개 기관 청사를 통합 신축하는 국유재산 기금개발 사업이다. 이 사업은 오는 2023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을 통해 ▲나라키움 대전통합청사 개발 방향, 활용 계획 수립 ▲구 충남지방경찰청 상무관 리모델링 ▲대전근현대사전시관 연계 및 활용 방안 모색 ▲원도심 복합문화 플랫폼 조성·운영 등에 있어 상호 협력키로 했다.

특히 캠코는 원도심 핵심 축에 위치한 구 충남지방경찰청 부지를 통합청사로 신축하고 인접해 있는 구 충남도청사와 연계, 활용할 방안을 대전시와 함께 마련할 계획이다.

문성유 캠코 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나라키움 대전통합청사 개발사업이 대전 원도심 재생과 활성화에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공공개발사업과 도시재생사업을 연계 추진함으로써 국민 편익 증진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고 전했다.

 

캠코 나라키움 대전통합청사 조감도 (사진=한국자산관리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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