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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 2021학년도 수시2차 경쟁률 28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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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0.12.08 11:55:35

춘해보건대학교 전경. (사진=춘해보건대 제공)

춘해보건대학교는 2021년도 수시 2차 원서접수 마감 결과, 정원 내 전형 52명 모집에 1457명이 지원해 평균 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최고 경쟁률은 물리치료과 일반고 전형이 65.3대 1을 기록했다.

계열별 경쟁률을 보면 보건학부에서는 간호학과 29.7대 1, 치위생과 39대 1, 작업치료과 25.8대 1, 응급구조과 7.5대 1, 안경광학과 6.83대 1, 방사선과 64대 1, 물리치료과 65.3대 1, 언어치료과 28대 1, 보건의료융합계열 30대 1을 기록했다.

사회실무학부에서는 유아교육과 41대 1, 사회복지과 2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취업률이 높은 보건 계열의 인기가 두드러졌다.

2021학년도 수시 2차는 특성화고 전형 지원자가 작년에 비해 2배가량 증가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대학 관계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더 심각한 취업난의 결과로 보인다고 밝혔다.

‘유턴입학’이라 불리는 전문대 이상 졸업자 전형도 7.77대 1의 경쟁률을 기록, 학령인구 감소에도 불구하고 지난 수시 1차와 마찬가지로 전년 대비 지원자 수는 증가했다.

최영진 입학부처장은 “올해는 코로나19로 수시모집 일정이 다소 늦어져서 추가합격자 발표 후 바로 정시모집이 시작된다”며 입시 일정을 정확히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수시 2차 면접고사는 오는 19일 진행되고, 합격자 발표는 24일 오후 2시다. 수시 합격자는 정시모집에 지원할 수 없으며,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반드시 예치금을 납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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