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지난 1일부터 4일간 ‘의정부역 푸르지오 더 센트럴’ 견본주택에서 파이낸스 카운셀링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8일 밝혔다.
파이낸스 카운셀링은 지정계약 기간 동안 견본주택 방문객에게 대출, 세무 등 금융 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2019년에 분양한 ‘이수 푸르지오 더 프레티움’ 견본주택에서 처음 시행됐다.
이번 서비스는 ‘의정부역 푸르지오 더 센트럴’ 담당 금융사인 우리은행 직원들이 상담을 맡았다. 방문객들은 평소 궁금했던 금융 정보를 견본주택에서 안내받을 수 있어 유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우건설은 향후 타 푸르지오 견본주택에도 이 서비스를 선별적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