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부산도시공사,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서 도시재생 관련 특별방송

도시재생 자유 소통 프로그램·생방송 전화 연결·부산 뮤지션 라이브 연주 등

  •  

cnbnews 변옥환기자 |  2020.12.08 16:42:57

BMC 도시재생이 보이는 라디오 포스터 (사진=부산도시공사 제공)

부산도시공사(BMC)가 오는 11일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2020 BMC 도시재생이 보이는 라디오’ 행사 방송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부산도시공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부산 MBC 라디오 ‘찐디의 정오의 희망곡’ 방송에서 특별방송으로 진행하는 것이다. 방송은 보이는 라디오 형식으로 부산 MBC 라디오 채널과 부산 MBC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동시 송출된다.

총 2부로 구성한 이번 행사는 ▲도시재생에 대한 전문가와 시민 간 자유 소통 프로그램 ▲생방송 전화 연결 ▲부산 뮤지션들의 라이브 연주 등으로 꾸렸다.

먼저 1부에서는 부산대 우신구 건축학과 교수가 출연해 부산지역 도시계획과 살기 좋은 도시 속 도시재생 방향 등을 전하며 부산 도시재생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듣는 시간을 보낸다. 또 부산대 건축학과 출신의 뮤지션인 천세훈 리스펙뮤직 대표도 함께해 부산을 주제로 한 노래와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어 2부에서는 박선미 사회자본연구소 대표가 마을공동체와 커뮤니티, 행복마을 만들기, 주민 주도형 도시재생 등 주민이 행복한 도시재생을 완성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이어 ‘서울대 피리박사 1호’ 김지윤 소리숲 대표와 히든싱어3 등에 출연한 소리꾼 전태원씨가 함께 이색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이외에도 리포터가 직접 도시재생 지역을 방문해 주민과 인터뷰를 하며 ‘내가 만난 도시재생 UCC 공모전’ 당선자도 출연해 도시재생에 대한 바람을 전할 예정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