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옥환기자 |
2020.12.10 16:22:16
롯데백화점 부산 센텀시티점이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매장 지하 2층 행사장에서 ‘다이어리 꾸미기 페어(다꾸페) 겨울투어 부산편’ 행사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다꾸페는 자신만의 캐릭터로 다이어리를 꾸미는 방식의 놀이로 올해 들어 SNS 등을 통해 10대와 20대를 중심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100여명의 유명 일러스트 작가의 크리스마스 관련 캐릭터 전시와 상품을 대거 선보인다. 행사 기간에는 일일 구매고객 200명을 대상으로 인기작가 기념품도 경품으로 증정한다.
롯데백화점 이청연 센텀시티점장은 “연말에 집에서 여가시간을 많이 보낼 수밖에 없는 올해는 관련 아이템을 찾는 수요가 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