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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부산 남구 작은도서관 등에 ‘도서’ 및 ‘마스크’ 기증

부산지역 작은도서관 등지에 도서 1024권과 마스크 2만장 기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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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0.12.15 17:26:22

15일 부산시 남구청에서 ‘주민을 위한 도서 및 방역물품 기증식’이 열린 가운데 캠코 신흥식 경영본부장(왼쪽)과 박재범 남구청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자산관리공사 제공)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15일 부산시 남구청에서 ‘부산 남구 주민을 위한 도서 및 방역물품 전달식’을 열고 도서 총 1024권과 마스크 2만장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캠코에 따르면 이번 물품 기증은 전국 26곳에 작은도서관 ‘캠코브러리’를 잇따라 개관해 운영 중인 캠코가 부산 남구 주민의 문화생활 지원과 감염병 예방 차원에서 추진한 것이다.

이번 기증은 캠코 임직원이 직접 기증한 것으로 아동, 경제, 신간 등 도서 총 1024권이다.

이 책들은 ▲대연동 소재 ‘들꽃이야기’ ▲감만동 소재 ‘감만꿈터’ ▲용호동 소재 ‘LG메트로작은쌈지’ ▲용호동 소재 ‘책나무그늘’ ▲용당동 소재 ‘신나요’ 총 5개 작은도서관에 기부된다.

또한 캠코가 추가로 기증하는 마스크 2만장은 지역 내 다중시설에 고루 배포한다는 계획이다.

캠코 신흥식 경영본부장은 “우리 임직원이 기증한 이번 물품이 코로나19 사태로 위축한 지역민의 문화생활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철저한 방역과 나눔을 통해 지역 상생을 실천해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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