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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고통분담" 조규일 진주시장, 2개월치 급여 50%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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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20.12.16 09:11:27

 

조규일 진주시장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이달과 내년 1월 급여의 각각 50%를 기부하기로 했다.

이번 기부 금액은 총 860만 원으로 코로나19로 인한 고통을 분담하고 우리 지역 미래세대에 투자될 수 있도록 진주시 복지재단과 미래세대 행복기금에 기부된다.

조 시장은 지난 4월에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4개월 간 급여의 30%를 매월 기부했다. 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들도 총 6천만 원을 진주시 복지재단에 기부했으며, 6급 이하 직원들은 지역사랑상품권 5억 2600만 원을 구매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 동참한 바 있다.

조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민들에게 힘이 되고 침체된 지역 상권을 살리는데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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