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선물이 농협재단에서 농가지원기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NH선물은 농업인의 복지증진을 위해 농산물 및 농업 관련 파생상품거래 수수료일부를 농가지원기금으로 조성해 지난 2017년부터 매년 2000만원씩 기부해왔다.
NH선물 이창호 대표이사는 기금 전달식에서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을 위해 전 임직원이 올 한 해 열심히 노력했고 올해도 기부금을 전달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전달된 기부금이 농민들의 복지증진과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농가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