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협회 김영주 회장(왼쪽)과 벨라루스상공회의소 블라디미르 울라코비치 회장이 MOU에 서명한 뒤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무역협회)
한국무역협회가 벨라루스 상공회의소와 양국 경제·통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온라인으로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MOU를 통해 경제인 행사 공동 개최, 정보교환 및 기업인 간 비즈니스 교류 지원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양국 간 비즈니스 협의회 설립도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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