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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 강재선 약학대학장, 꾸준한 기술이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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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0.12.16 17:27:45

강재선 교수 (사진=경성대 제공)

경성대학교 약학대학 강재선 학장이 꾸준한 기술이전으로 학교와 기업의 상호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최근 강재선 교수는 주식회사 바이넥스에 유산균 종균이관을 2500만원, 판매 후 기술료(RT)는 장학금으로 받았고, 카멜리아한의원에는 비염 특허와 갱년기증상완화에 대해 계약금 550만원에 RT 2%를 통상실시 계약했다. 큐젠바이오텍에는 유산균특허로 580만원에 RT 2%에 계약했다.

이외에도 한국유전자 정보원에 약리성분의 가용화기술에 대한 특허기술을 이전해 계약금 1000만원에 RT는 경상이익의 4%로 계약을 체결했다.

주식회사 AI insight에는 평활근 증식억제에 관한 특허를 계약금 500만원, RT 5%에 계약을 체결하고, 자문 계약을 통한 공동연구(자문료 연간 1200만원, 2년)를 진행하기로 했다.

한편 강재선 교수는 지난 7월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수여하는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수상했으며, 보건복지부 지원 사업으로 아산병원과 부산대병원이 함께하는 연구중심병원사업을 치매 치료제 개발 및 진단분야로 9년간 수행한다.

또 부산시 주관 화장품육성위원회 부위원장의 역할을 수행 중이며, 한국생명과학회 감사직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종균등록을 꾸준히 수행해왔으며 올해 신규균주 4종을 등록해 총 22종의 종균등록을 완료하고 기업에 기술이전을 꾸준히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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