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경남은행, 영업부 명예지점장에 NC다이노스 박민우·구창모 선수 위촉

박민우 선수 지난해에 이어 영업부 명예지점장에 또 한번 위촉…구창모 선수 올해 처음 위촉

  •  

cnbnews 손민지기자 |  2020.12.17 10:34:10

BNK경남은행 영업부 이상엽 부장(오른쪽)이 NC다이노스 박민우 선수(왼쪽)와 구창모 선수(가운데)를 영업부 명예지점장으로 위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남은행 제공)

BNK경남은행은 영업부 명예지점장에 NC다이노스 박민우 선수와 구창모 선수를 공동 위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경남은행 이상엽 부장은 ‘유소년 야구 발전 후원금 기탁식’과 ‘NC 다이노스와 함께하는 언택트 팬미팅 행사’ 참석을 겸해 본점 영업부를 찾은 박민우·구창모 선수와 ‘명예지점장 위촉식’을 가졌다.

이 부장은 두 선수를 영업부 명예지점장에 위촉하고 위촉장과 명패 그리고 별도 제작한 명함과 꽃다발을 전해줬다.

지난해 이어 영업부 명예지점장에 다시 위촉된 박민우 선수와 올해 처음 위촉된 구창모 선수는 매 경기 뛰어난 기량으로 창단 첫 통합우승에 기여, NC다이노스 팬이 대다수인 지역민과 경남은행 고객에 기쁨을 선사해 선정됐다. 영업부 명예지점장에 위촉된 두 선수는 앞으로 1년간 홍보대사 등 활동을 하게 된다.

이날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두 선수는 경남은행 통장을 신규 개설하고 2020 BNK야구사랑정기적금에 가입한 김민후 고객에게 친필 사인볼을 증정, 기념촬영을 했다.

박 선수는 “코로나19로 성과와 의미가 다소 줄기는 했지만 2020년은 NC다이노스 창단 첫 통합 우승과 경남은행 창립 50주년이 겹친 뜻깊은 한해다. 영업부 명예지점장을 맡은 올해 값진 결실을 얻은 만큼 내년에도 좋은 기운이 이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구 선수는 “NC다이노스와 함께 지역을 대표하는 경남은행의 영업부 명예지점장으로 뽑혀 적지 않은 책임감을 느낀다. 영업부 명예지점장으로서 경남은행을 알리는 홍보맨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C다이노스에 ‘유소년 야구 발전 후원금’을 기탁했다. 2020 BNK야구사랑정기예금과 2020 BNK야구사랑정기적금의 수익금 일부를 적립해 마련된 유소년 야구발전 후원금 1000만원은 지역 초·중·고교 야구부에 나눠 지원된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