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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분청도자박물관, 기획전시 '세라의 집' 개최

18일부터 내년 3월 21일까지…최고의 휴식 공간인 '집'과 만난 '도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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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20.12.18 11:21:03

기획전시 '세라의 집' 안내 포스터. (사진=김해시 제공)

김해분청도자박물관이 올해 마지막 기획전시로 '세라의 집(Ceramic’s Home)' 전시를 18일부터 내년 3월 21일까지 연다.

코로나19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쳐 있는 지금. 최고의 휴식 공간이자 지금은 안전까지 도맡고 있는 '집'과 집에서 다양하게 사용하고 있는 '도자기'가 만난 전시를 기획했다. 현재, 어쩔 수 없이 '홈족(Home族)'이 되어버린 일상 속에서 도자기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 등을 소개하는 전시다.

또한 도자기를 도자기로서만이 아닌, 도자기를 이용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도 소개했고, 침실, 거실, 욕실 특히 주방에서 가장 많이 접하고 있는 실생활 도자기 아이템 활용방안도 소개한 점도 주목된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에 사용된 도자기는 김해지역 도예작가들의 작품이다. 전시를 통해 도자기의 다양하게 쓰임을 살펴보고, 자연친화적인 치유와 함께 우리지역 도자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입장객을 30%로 제한해 운영 중에 있으며, 방문 시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방역 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문의는 김해분청도자박물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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