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창원시의회 '기후위기대응 촉구 결의안' 채택…올해 회기 마무리

  •  

cnbnews 최원석기자 |  2020.12.18 19:19:48

이치우 의장이 제100회 정례회 5차 본회의에서 폐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창원시의회 제공)

창원시의회는 18일 제100회 정례회 5차 본회의를 끝으로 금년도 회기를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열린 5차 본회의에서는 안건처리에 앞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박선애 의원의 '창원시 수어통역센터장 비임금제 개선으로 불평등 해소' ▲권성현 의원의 '창원시 인구정책 및 신혼부부 지원에 대하여' ▲심영석 의원의 '소사천, 대장천 생태하천 조성사업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 ▲백승규 의원의 '인구유출 위기 대책방안, 청년을 위한 창원시의 변화' ▲최영희 의원의 '자영업자 고용보험 지원과 장애인고용목표제를 실시하고 무료주차장 시책을 전환하라' ▲이우완 의원의 '학교 유휴공간 활용에 창원시가 적극 나서자'에 대한 발언이 이어졌다.

이어 오후 3시30분부터 속개된 본회의에서는 전홍표 의원이 대표발의한 '창원시의회 기후위기대응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하고, 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변경안 등 4개 안건을 가결했다.

이치우 의장은 폐회사에서 “코로나19의 확산 대비를 위해 연말모임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하며 “다가오는 신축년에는 우리의 소중한 일상과 어려워진 경제가 플러스 성장하기를 바란다”며“내년에도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는 창원시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