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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울산시 하수도사업 국비 244억원 확보

신규사업 3건, 계속사업 11건 국회 심의 시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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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한호수기자 |  2020.12.24 17:47:19

울산시청 전경(사진=울산시 제공)

울산시는 ‘2021년 하수도 사업’과 관련해 국고보조금 244억원을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국가보조금은 신규사업 3개에 12억원, 계속사업 11개에 232억원이다.

신규 사업은 회야하수처리시설(기계전기) 증설(4억2000만원), 회야처리구역 차집관로 정비(5억원), 온산처리구역 하수관로 시설개선(2억4000만원) 등이다.

계속사업은 울산슬러지자원화시설 건립(33억원) 등이다.
이번 국비 확보에 따라 방어진하수처리시설 증설 및 11개 사업과 내년 신규사업인 회야처리구역 차집관로 정비 등의 차질 없는 진행이 가능해졌다.

또 지난 11월 환경부로부터 2035년 목표 ‘울산광역시 하수도정비기본계획 변경’ 승인을 받아 중장기적인 국비확보 발판이 마련된 만큼, 향후 국비확보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 8월 방어진 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기공식 현장에서 송철호 시장이 발표한 ‘그린도시를 향한 스마트하수도 구축’ 관련 사업들이 착착 진행되고 있다.

한편 울산시는 2020년도 환경부 1~3차 국비 조정시 울산슬러지자원화시설 건립 120억원, 방어진하수처리시설 증설 10억원, 농소하수처리구역(창평, 중산) 지선관로 부설(부족예산) 5억원 등의 사업에 총 135억원을 올 8월에 추가로 확보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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