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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공사 부산본부, 김해공항 국내선 청사에 ‘갈매기상점’ 오픈

부산지역 사회적기업과 소상공인의 판로 개척 위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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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0.12.28 16:25:10

김해공항 국내선 청사 2층에 조성된 ‘갈매기상점’ 모습 (사진=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 제공)

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공항공사 부산본부)가 지난 24일 김해국제공항 국내선 청사 2층에 사회적기업 판로지원 매장인 ‘갈매기상점’을 유치해 영업을 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김해공항 국내선은 지난달 기준 일평균 2만 6000여명의 여객이 이용하는 터미널이다. 이번 김해공항 국내선 내 갈매기상점의 개점으로 부산에 소재한 사회적경제기업과 소상공인의 소비자 접근성이 오를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갈매기상점에는 부산지역 사회적경제기업과 소상공인 16개 업체가 제작한 총 237종에 달하는 상품이 입점한 상태로 향후 점차 참여업체와 상품군을 늘려간다는 계획이다.

상점 내 주 판매품목은 부산의 관광기념품이다. 공항공사에 따르면 이 매장은 항공기를 기다리는 여객들에 부산의 매력적인 면면을 알리고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공항공사는 김해공항을 뒤이을 각 지역 공항의 거점 판로지원 매장 확보를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는 방침이다.

공항공사 송일빈 부산본부장은 “이번 갈매기상점이 안착할 수 있도록 공항 내 홍보를 적극 시행해 부산의 사회적기업과 소상공인에 힘이 되고 싶다”고 다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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