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춘해보건대 간호학과, 온라인 국제교류 개최

  •  

cnbnews 손민지기자 |  2020.12.30 18:40:16

30일 열린 ‘Becoming a Nurse in New York’ 주제 특강 모습. (사진=춘해보건대 제공)

춘해보건대학교 간호학과는 30일 재학생 96명과 Zoom을 활용한 온라인 국제교류를 개최했다. 특강은 간호학과 23회 졸업생인 감성희 강사가 ‘Becoming a Nurse in New York’를 주제로 진행했다.

감성희 강사는 미국의 Lehman College에서 석사를 마친 후 현재 미국 뉴욕 NYC Health+Hospital/Elmhurst Family nurse practioner로 재직 중이다. 해당 병원에서 정신과 병동의 내과 환자를 진료하고 있으며, 대학원에서 Doctor of nurse practioner 과정을 밟고 있다.

강의 내용으로는 코로나19로 인한 현재 미국의 의료현장의 상황, 미국 취업에 대한 계획 방법, 미국과 한국 병원의 근무환경의 차이점, 미국에서 Nurse practioner가 되기까지의 과정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미국사회의 문화와 환경은 다양하므로, 무한한 열정과 특별한 마음가짐, 그리고 언어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학생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더욱 풍부한 온라인 국제교류가 됐다.

특강에 참여한 김미리 학생은 “미국에서 간호사로 일하는 것이 꿈이다. 우리대학 졸업생이 직접 미국에서 경험한 간호사 생활을 구체적으로 알려 줘서 좋았고, 막연하게 미국간호사가 되고 싶다는 꿈보다는 현실적인 어려운 점을 짚어 주어 감사했다”며 “우리 춘해의 동문이 미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자랑스럽게 일하고 있다는 점이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