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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항바이러스 의약연구소, 기장군 해조류육종융합연구센터와 협약 체결

의생명과학분야에서 수산자원 활용 확대, ‘해조류 유래 생리활성 화합물질’ 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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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0.12.31 13:55:14

최근 부산 기장군 해조류육종융합연구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동아대 항바이러스 의약연구소와 기장군 해조류육종융합연구센터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아대 제공)

동아대학교 항바이러스 의약연구소는 부산 기장군 해조류육종융합연구센터와 ‘해조류 유래 생리활성 화합물질 탐색 협약식’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의생명과학분야에서 수산자원 활용 확대 방안을 모색, 해양바이오산업의 새로운 발전 기반 마련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앞으로 부산 기장 연안에 서식하는 해조류 등 수산자원을 활용, 항바이러스 등 생리활성 화합물질 탐색 등을 통해 기초자료를 확보하고 관련 연구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의약연구소장 조종현 교수는 “해양유래 소재를 활용한 항바이러스 및 생리활성 물질 탐색으로 의약 및 해양바이오산업 분야 발전을 기대한다”며 “나아가 부산 기장지역 수산자원 소비량 증대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9년 설립된 동아대 항바이러스 의약연구소는 바이러스와 대사성 질환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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