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이 한국 경제의 패러다임 전환을 선도할 BBIG(BATTERY, BIO, INTERNET, GAME) 기업에 집중투자하는 ‘TIGER K-뉴딜 ETF 시리즈’가 우수한 성과를 바탕으로 상장 3개월만에 순자산 8000억원을 넘었다고 6일 밝혔다.
‘TIGER KRX BBIG K-뉴딜 ETF’ ‘TIGER KRX 2차전지 K-뉴딜 ETF’ ‘TIGER KRX 바이오 K-뉴딜 ETF’ ‘TIGER KRX 인터넷 K-뉴딜 ETF’ ‘TIGER KRX 게임 K-뉴딜 ETF’ 총 5종으로 전일 종가 기준 순자산은 각각 3603억원, 3070억원, 691억원, 515억원, 361억원이다.
BBIG 산업은 차별화된 성장 모멘텀과 글로벌 경쟁력을 바탕으로 한국판 뉴딜의 수혜가 기대되는 분야로, 작년 7월 정부가 발표한 종합계획은 5G,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의 디지털 뉴딜과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같은 그린 뉴딜로 구분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