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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하 후보, 스마트팜 현장·우암동 옛 부산외대 부지 대책 시위 방문

전성하 부산시장 예비후보 캠프, 코로나19 방역 행정에 ‘탄력적 운영’ 필요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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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1.01.11 17:16:26

전성하 부산시장 예비후보가 11일 오전 부산 북구 소재 도시농업전시장을 찾아 ‘스마트 팜’ 추진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사진=전성하 예비후보 캠프 제공)

전성하 부산시장 예비후보(국민의힘)가 선거 운동의 일환으로 지난 6일 헬스클럽관장연합회 집회에 동참한 데 이어 11일 스마트팜 현장과 우암동 옛 부산외대 부지 대책 시위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전성하 후보는 오늘(11일) 오전 부산 북구에 있는 ‘도시농업전시장’을 찾아 미래 도시농업인 ‘스마트팜’의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어 오늘 오후에는 부산시청 광장에서 ‘남구 우암동 옛 부산외대 부지’의 활용방안을 세울 것을 요구하는 남구상인협의회장의 피켓시위 현장을 방문해 그의 목소리를 들었다.

전성하 후보는 “부산시가 옛 부산외대 부지의 공영개발 등의 대책 마련에 적극 나서 무너져가는 지역 상권을 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후 전 후보는 ‘해운대를 사랑하는 모임’ 사회단체를 방문해 해운대구의 친환경 도시 리모델링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전성하 후보 캠프는 내일 전 후보가 북구 금곡시장과 화명시장 등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오는 13일 오후 2시 부산시의회 브리핑실에서 그의 정책 5호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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