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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의원 등 ‘요·연’, ‘디지털 성범죄 논란 본질 찾기’ 간담회 진행

최근 디지털 성범죄의 사각지대로 지적받는 ‘알페스’ 문제 해결 위한 긴급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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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1.01.18 16:38:57

(사진=하태경 의원실 제공)

국민의힘 청년문제해결사 모임인 ‘요즘것들연구소’가 18일 오전 유튜브 하태경TV 채널을 통해 ‘디지털 성범죄 사각지대 알페스, 논란의 본질을 찾아서’란 주제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요즘것들연구소(요연)의 대표간사를 맡고 있는 하태경 의원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최근 남자 아이돌 가수를 동성애 소재로 삼는 이른바 알페스(RPS)가 인터넷에서 논란이 되기에 이번 간담회를 준비했다.

이는 팬픽(팬이 아이돌 등 스타를 주인공으로 쓴 소설)의 한 장르로 분류되나 성폭행이나 성 착취와 같은 자극적인 주제가 많아 위험 수위를 한참 넘어섰다는 평가도 받는다.

이번 간담회에서 발제를 맡은 문화평론가 박박사는 “여성도 성추행을 하며 범죄를 저지른다”며 “이러한 당연한 사실을 성 대결 양상으로 몰아가는 것은 지저분한 여론전이며 문제의 본질을 흩트리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한편 요즘것들연구소 측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비롯한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이번 유튜브 생중계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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