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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행안부 정보공개 종합평가’서 3년 연속 ‘최우수’

남부발전 “국민의 폭넓은 알 권리 향상에 이바지해 신뢰받는 국민의 기업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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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1.01.20 17:20:50

남부발전 본사가 있는 부산 BIFC 전경 (사진=변옥환 기자)

한국남부발전㈜이 행정안전부(행안부) 주관 2021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남부발전은 행안부가 진행한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지난 2019년과 지난해에 ‘최우수’ 등급을 받은 바 있다.

행안부의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정보공개 운영실적 전반을 평가하는 것으로 2019년도 처음 도입됐다. 평가는 ▲사전정보 ▲원문 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4개 분야에 대해 시행하며 평가 결과를 전부 공개하게 돼 있다.

이번 종합평가 가운데 공기업 유형에서는 남부발전을 포함한 총 7개 기관이 최우수 등급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남부발전은 ‘사전정보 공표’ 운영 노력을 인정받아 ‘사전정보 공표 충실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정보공개 청구처리’ ‘고객 만족 분야’ 항목에서도 신속, 정확한 정보공개 처리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신정식 남부발전 사장은 “국민의 알 권리 보장을 위한 그간의 노력이 인정을 받게 돼 기쁘다”며 “남부발전이 ‘신뢰받는 국민의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청렴하고 공정한 업무 수행과 적극적인 정보공개에 더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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