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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환경공단 명지 소각장, 환경부 평가서 ‘3년 연속’ 1위

환경부 주관 ‘2020 전국 폐기물처리시설 운영 실태 평가’서 최고 성적 거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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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1.01.22 17:25:51

부산환경공단이 운영하는 부산 명지자원에너지센터 전경 (사진=부산환경공단 제공)

부산환경공단은 공단이 운영하는 명지자원에너지센터가 환경부 주관 ‘2020 전국 폐기물처리시설 운영 실태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로써 공단의 명지센터는 해당 평가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환경부는 폐기물처리시설의 체계적 관리와 폐기물 처리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전국의 공공폐기물 처리시설을 대상으로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전국 659개의 폐기물 처리시설을 대상으로 ▲소각 ▲매립 ▲자원 회수 ▲음식물 처리시설 ▲가연성 폐기물 연료화 ▲유기성 폐자원 바이오가스화 6개 분야로 평가를 진행했다.

그 결과 공단의 명지자원에너지센터가 효율성과 사회적 가치 이행 등을 인정받아 전국 소각시설 가운데 1위로 선정됐다.

부산 강서구 명지동에 있는 명지자원에너지센터는 부산 사하구, 중구, 영도구 등지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를 처리하고 있다. 일일 평균으로 보면 약 340톤 규모의 쓰레기를 소각하고 있다.

배광효 부산환경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환경 기초시설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보다 깨끗한 부산의 환경,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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