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상조가 ‘2021 고객감동경영대상’에서 3년 연속 상조서비스 부문 1위에 선정되며 고품질 상조브랜드 입지를 굳건히 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지속경영평가원 주관, 한국언론인협회 후원으로 진행된 ‘2021 고객감동경영대상’은 고객만족경영을 성공적으로 실천하며 소비자의 권익과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한 기업과 기관을 격려하고자 제정됐다.
보람상조는 상조 회사의 폐업에 따른 고객들의 피해를 방지하는 ‘내 상조 그대로’ 서비스 참여 등 지속적으로 고객 보호를 위한 다양한 제도와 서비스를 마련하고 있으며, 장례가 끝난 후에도 남아 있는 이들의 아픔에 공감하고 고인을 기리기 위해 ‘보람상조 사이버추모관’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보람그룹 최철홍 회장은 “소중한 이를 잃은 고객의 아픈 마음을 내 가족과 같이 정성을 다해 위로하기 위해 모든 임직원이 한 마음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고객에게 더 큰 감동과 위로를 전달하기 위해 서비스 품질 향상은 물론 소비자 권익 보호와 올바른 상조 문화 조성에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