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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사회적기업 재정지원’ 추진… 일자리·개발비·보험료 등 지원

올해 총 105억원 규모의 재정지원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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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1.01.26 14:03:08

(자료제공=부산시)

부산시가 사회적기업의 자립기반 조성과 지속 발전 가능한 육성을 위해 ▲일자리 창출 ▲사업 개발비 ▲사회보험료 ▲지역 특화사업 4개 분야에 총 105억원 규모의 재정을 지원한다고 26일 발표했다.

우선 어제(25일)부터 진행을 시작한 ‘사회적기업 사회보험료 지원사업’과 ‘(예비)사회적기업 전문인력 지원사업’ 접수를 이어가고 있다. 또 내달부터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 창출사업’과 ‘사회적경제기업 사업개발비 지원사업 공모’를 차례로 추진할 예정이다.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은 고용노동부(고용부) 장관으로부터 인증받은 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4대 보험료’ 가운데 사업주 부담분 일부를 지원하는 것이다. 이는 최대 4년간 월 50명까지 1인당 월 18만 3590원 한도로 지원한다.

또 전문인력 지원사업은 사회적기업이나 예비사회적기업의 경영역량 강화를 위해 전문 분야 인력 채용에 있어 인건비 일부를 시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예비사회적기업은 업체당 1명을, 사회적기업은 업체당 2명씩 지원받을 수 있으며 금액은 1명당 월 200만원 또는 250만원 한도로 최대 1년간 지원한다.

단 전문인력 급여 일부는 참여기업이 부담해야 한다. 예비사회적기업은 1년차 10%, 2년차 20%를, 사회적기업은 1년차 20%, 2년차 30%, 3년차 50%를 각각 부담해야 한다.

재정지원 사업에 대한 신청 상담은 고용부 지정 사회적기업 권역별 통합 지원기관인 ㈔사회적기업연구원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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