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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4년 연속 대상·트와이스 정연 복귀, 서울가요대상이 낳은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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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유진오기자 |  2021.02.01 10:30:20

어제(1월 3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30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본상을 수상한 트와이스가 무대에 오르고 있다. (스포츠서울·연합뉴스 제공)

제30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 숱한 화제를 낳으며 막을 내렸다.

어제(1월 31일) 오후 KBS드라마 등을 통해 중계된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대상을 포함해 본상, 최고음원상, 최고앨범상, 후즈팬덤상, 한류특별상 등을 수상하며 6관왕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7회 이래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기록도 썼다.

방탄소년단은 수상소감에서 "이렇게 값진 상을 받게 돼서 올 한 해도 파이팅 넘치게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아미 여러분이 계시지 않았다면 저희 BTS도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올해는 부디 상황이 나아져서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길 간절히 바란다"고 덧붙였다.

본상은 방탄소년단을 포함해 트와이스, 세븐틴, 스트레이키즈, 강다니엘,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아이즈원, 에이티즈, 뉴이스트, 오마이걸, NCT 127, 몬스타엑스 등 총 12팀이 본상을 받았다.

강다니엘이 본상 외에 투표로 결정되는 '팬PD 아티스트상'을 받아 2관왕에 올랐고 임영웅도 트로트상, 인기상 등 2관왕을 차지했다.

신인상은 트레저, 에스파, 엔하이픈이 받았고 베스트 퍼포먼스상은 (여자)아이들, 더보이즈에게 돌아갔다. 있지(ITZY)가 '올해의 발견상' 주인공이 됐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반가운 얼굴도 등장했다. 지난해 10월 심리적 긴장, 불안 증세로 활동을 중단한 트와이스 멤버 정연이 3개월 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트와이스는 모처럼 완전체로 무대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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