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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온라인 고객자산 21조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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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정호기자 |  2021.02.01 10:33:07

사진=KB증권

KB증권이 온라인 고객자산이 21조원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KB증권은 최근 소매부문 총자산 100조원 센츄리 클럽(Century Club)에 가입한데 이어 온라인 자산마저 반년 만에 2배 성장을 이뤄냈다. 온라인 자산의 경우 작년 2분기 처음 10조원 문을 두드린 이후 2021년 21조원을 돌파했다.

이 같은 퀀텀점프를 이뤄낸 비결의 중심에는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 ‘Prime센터’가 있다고 설명했다. KB증권은 개인고객들의 증시 유입을 예견하고 ▲개인고객 중장기 전략 수립 ▲핵심 투자 콘텐츠 개발 ▲PB 상담 프로세스와 인프라 구축 등 오랫동안 체계적으로 준비했다.

아울러 올해부터 콘텐츠 구성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Prime방송’에 외부전문가를 정기적으로 초빙해 투자 관점의 다양성을 높일 예정이고, ‘슈퍼개미 프로젝트’ 방송을 확대해 초보 투자자가 험난한 주식시장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전문가 방송을 보면서 주식매매도 할 수 있는 멀티 태스킹 모드까지 도입할 예정이다.

KB증권 하우성 M-able Land Tribe장은 “비대면 언택트 시대를 맞아 온라인 고객도 만족할만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투자 지형의 변화를 미리 읽고 Prime센터, 핀테크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 자산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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