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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윤정희 ‘방치 논란’ 백건우 귀국 “저희는 아무 문제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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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유진오기자 |  2021.02.12 09:53:27

11일 귀국한 피아니스트 백건우씨가 취재진 앞에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알츠하이머 치매를 앓는 아내(배우 윤정희)를 프랑스에서 방치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피아니스트 백건우가 귀국해 입장을 밝혔다.

1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백건우는 "가정사로 떠들썩하게 해서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7일 소속사 빈체로를 통해 논란이 된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글에 대해 "거짓이며 근거 없는 주장"이라고 반박한 바 있다. 공개석상에서 입장을 밝힌 건 처음이다.

입국장에서 나와 기자들과 만난 그는 "윤정희는 하루하루 아주 평온한 생활을 하고 있다"며 "저희는 아무 문제가 없다. 염려해주신 거에 대해 고맙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백건우는 이후 질의응답 없이 공항을 빠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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