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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초록우산어린이재단 등, ‘학대 아동 지원’ 협약

수영로교회·아이에스동서·문암장학문화재단,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후원금 각 5000만원씩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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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1.02.16 10:08:31

16일 오후 4시 30분 ‘학대 피해아동 지원 협약식’이 진행되는 부산시청 (사진=변옥환 기자)

부산시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수영로교회, 아이에스동서㈜, 문암장학문화재단과 함께 ‘아동 학대 없는 부산’ 조성을 위해 힘을 모은다.

부산시는 16일 오후 4시 30분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위 기관들과 함께 ‘학대 피해아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서에는 ▲학대 피해아동 쉼터에 입소한 아동의 회복 지원 ▲피해아동 의료비 지원 ▲아동학대 예방사업 ▲지역 자원 연계 등의 내용을 담았다.

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관 간 협력해 아동학대 예방 인식을 더 확산하며 학대 피해아동의 성장과 보호 지원을 강화해 지역사회 내 견고한 아동학대 보호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더해 이날 협약식에서 수영로교회, 아이에스동서, 문암장학문화재단에서 학대 피해아동 지원을 위한 후원금 각 5000만원씩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병진 시장 권한대행은 “학대 피해아동의 보호 지원에 힘써주신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비롯해 수영로교회, 아이에스동서, 문암장학문화재단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모두가 주변의 아이들을 관심 가져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 이런 작은 관심들이 모이면 우리의 미래가 될 아이들을 지켜낼 수 있을 것”이라고 당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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