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환의 셋째 누나 안미선씨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돈 때문에 죽은거 아니다. 절대 아니라" 라고 단언해 안재환의 사채 자살설에 강력히 부정하고 있어 안재환의 사망 사건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
정선희가 9월 5일 보낸 문자메시지에는 "그냥제발절좀 믿으세요!자세한설명못드리는제입장이요 잘있어요!!절대비밀이고요.." 등의 내용으로 이 문자가 뭘 말하는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있다.
故 안재환 씨의 누나는 동생의 죽음에 대해 "자살도 아니고, 사채 등의 돈 때문에 죽은 것이 아니다" 고 주장하고 있다. 특히 고 안재환의 죽음을 사채로 인한 자살로 몰고 가는데는 특정한 계획이 도사리고 있다는 식으로 주장을 하고 나서서 귀추가 주목된다.
그러면서 고 안재환 씨의 누나는 노원경찰서에 정식으로 재수사를 요청한 상태라고 말하고 있어, 이 문제가 쉽사리 가라앉지 않을 조짐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