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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세관, 김재일 신임 세관장 취임… ‘물류 활성화 적극 지원’ 당부

김재일 신임 세관장 “코로나19 위기 극복 위한 관세행정 총력 지원”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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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1.03.02 16:36:20

부산본부세관이 2일 세관 4층 대강당에서 ‘제53대 김재일 부산본부세관장(사진, 55) 취임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지난 1994년 행정고시 제37회로 공직에 입문한 김 신임 세관장은 그간 관세청 국제협력과장, 통관지원국장, FTA 집행기획관, 광주본부세관장, 대구본부세관장 등 보직을 역임한 인물이다.

이날 취임식에서 김재일 신임 부산세관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침체한 경제의 신속한 회복을 위해 어려움에 처한 국민과 기업을 끝까지 책임진다는 자세로 관세행정 지원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재일 신임 세관장은 “부산항의 물류 활성화를 위해 고부가가치 화물 유치를 적극 지원하며 자동차, 조선 등 지역 대표산업이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특별한 관심을 가져 주길 바란다”고 직원들에 당부했다.

이어 김 세관장은 “국민이 먹고 사용하는 수입 물품의 안정성을 위해 철저한 검사와 관계기관 협업을 통한 불량 먹거리, 위해 물품, 마약 등의 반입 차단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부산세관은 이번 신임 세관장 취임식을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 강화조치에 맞는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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