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 재송동에 들어설 ‘리치먼드시티 센텀’ 항공 조감도 (사진=리치먼드시티 센텀 제공)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에 들어설 예정인 리치먼드시티 센텀이 지난 8일부터 선착순 분양에 돌입해 분양을 받는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리치먼드시티 센텀은 지하 2층~지상 20층, 전용면적 25~52㎡ 총 244실 규모의 오피스텔이다.

교통 여건은 부산 동해선 재송역과 200m 거리에 위치할 예정인 역세권이며 해운대 센텀시티와도 10분 거리에 있어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벡스코 등 각종 문화시설 이용에 용이하다.

교육 여건은 단지 인근에 송수초등학교, 센텀초등학교, 센텀중학교, 센텀고등학교 등이 인접해 있어 학교 접근성도 양호하다.

내부 시설은 옥상정원인 ‘루프탑 가든’, 아트월로 디자인한 1층 정원, 반려동물과 산책이 가능한 ‘펫 그라운드’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 건물 내 피트니스 센터와 코인세탁실도 입점하는 등 각종 휴식시설과 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분양은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온라인 방문 예약을 통해 해운대역 1번 출구 인근 분양홍보관에서 상담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