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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춘 후보, 부경대 연구소·기장수협서 ‘수산 정책 간담회’ 진행

김영춘 후보 “해수부 장관 경험으로 부산을 한국 수산업 중심으로 만들 것” 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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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1.03.19 16:36:22

김영춘 부산시장 후보(앞줄 왼쪽 네 번째)가 19일 오전 기장수협을 방문해 ‘수산 정책 간담회’를 연 가운데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김영춘 부산시장 후보 캠프 제공)

김영춘 부산시장 후보(더불어민주당) 캠프는 19일 김영춘 후보가 부경대 수산과학연구소와 기장수협을 잇달아 방문해 수산 업계 관계자들과 ‘수산 정책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영춘 후보는 이날 오전 기장수협을 방문해 간담회를 열고 중앙정부, 부산시, 조합, 주민들 간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후보는 과거 해수부 장관을 역임한 경험을 전하며 “해수부 장관으로 재임 당시 중앙정부에서 일선 조합, 어촌계까지 손길이 미치기 힘든 한계들을 많이 개선했다”며 “제가 시장이 되면 부산시가 일선 현장에서 중앙정부의 정책이 미칠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어 김영춘 후보는 오후에 부경대 수산과학연구소를 찾아 정보통신, 사물인터넷(IoT) 관련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양식장 현황을 듣고 연구소 관계자들과 향후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김 후보는 “오늘 간담회는 부경대와 부산, 나아가 대한민국의 발전을 기약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제가 해수부 장관 시절부터 추진해온 FAO 세계수산대학을 부경대 기장캠퍼스에 조속히 유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공약을 전했다.

한편 이날 기장수협 정책간담회에는 문용환 기장수협장, 강준석 전 해수부 차관, 최택용 민주당 기장지역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또 부경대 수산과학연구소 정책간담회에는 장영수 부경대 총장, 안동현 수산과학연구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영춘 부산시장 후보가 19일 수산 분야 관계자들과 ‘수산 정책 간담회’를 연 가운데 부산의 수산 분야에 대한 그의 공약을 전하고 있다. (사진=김영춘 부산시장 후보 캠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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