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유한양행, 에이프릴바이오에 100억원 추가 출자

  •  

cnbnews 손정호기자 |  2021.03.23 10:15:49

사진=유한양행

유한양행이 SAFA(Serum Albumin Fragment Associated) 기술을 보유한 에이프릴바이오에 100억원을 추가 출자해 기존 보유지분을 더해 2대 주주로 등재됐다고 23일 밝혔다.

에이프릴바이오는 독자적인 인간 항체 라이브러리(HuDVFab) 기술과 항체 절편 활용 반감기를 증대시킬 수 있는 지속형 플랫폼 기술인 SAFA 등을 사용해 다양한 치료제 영역에서 글로벌 혁신 신약을 개발하는 항체 신약 전문기업이다.

유한양행 측은 에이프릴바이오가 최근 자사를 대상으로 10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으며, 2020년 180억 규모의 시리즈B 투자유치를 했고 이때 유한양행도 전략적 투자자(SI)로 에이프릴바이오에 30억원을 투자해 4.89%의 지분을 취득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유한양행과 에이프릴바이오는 공동연구 신약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연구 협력을 강화하고 있고, 추가 투자를 통해 파트너십을 더욱 돈독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기존 전략적 투자자(SI)인 유한양행이 추가 투자를 단행한 이유로 에이프릴바이오가 보유한 독자적인 플랫폼 기술인 SAFA의 우수성이 인정돼, 향후 이를 활용한 공동연구를 더욱 가속화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