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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 일본’ 관중석서 마스크 내리고 도시락 먹는 남성에 비난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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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유진오기자 |  2021.03.26 10:27:00

25일 펼쳐진 한일전서 한 관중이 '턱스크'를 한 채 도시락을 먹는 장면 (MBC 방송화면 캡처)

한국 축구 대표팀이 25일 역대 80번째 한일전에서 졸전 끝에 '요코하마 굴욕'을 당한 가운데 관중적에서 마스크를 내리고 도시락을 먹는 남성이 카메라에 포착돼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이날 관중석에선 당초 지침인 육성응원 자제는 잘 지켜지는 모양새였으나 관중 간 띄어 앉기와 마스크 착용 준수는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특히 경기 중 관중석을 비춘 카메라에 한 남성이 이른바 턱스크(턱까지 마스크를 내린 모습)를 한 채 음식물을 먹는 장면이 잡혀 국내 누리꾼 사이에서 비난 여론이 들끓었다. 더욱이 다닥다닥 붙어 앉은 관중들 모습에 비난이 폭주했다.

이날 인터넷상에서는 “방역지침도 제대로 안 지키다니” “턱스크 아웃!” “왜 붙어 앉아있는 거야?” “저런 곳에서 뛰는 우리 선수들만 불쌍” 같은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5일 일본 요코하마의 닛산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 친선경기에서 전반에만 2골을 내주면서 0-3으로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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