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4월 대기업집단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삼성, 2위 카카오, 3위 네이버로 나타났다고 8일 밝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달 8일부터 이달 8일까지의 61개 대기업집단 브랜드 빅데이터 119,517,607개를 분석해 대기업집단의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사회공헌, 소비자지수를 분석한 뒤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 사회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브랜드 평판분석을 통해 브랜드에 대해 누가, 어디서, 어떻게, 얼마나, 왜, 이야기하는지를 알아낼 수 있다.
대기업집단 브랜드평판에서는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 소비자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브랜드평판 분석한 61개 대기업집단 브랜드평가에는 사회공헌지표와 소비자지표를 중심으로 정성적인 평가를 강화했다. 한국브랜드모니터 소비자위원이 진행한 채널평가도 포함하였다.
4월 대기업집단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차례로 삼성, 카카오, 네이버, 한화, 현대자동차, KT, SK, 농협. GS, CJ, LG, 신세계. 롯데, 현대백화점, 포스코, 대림, SM, 효성, 한국투자금융, 한라, 넥슨, 미래에셋, 코오롱, DB, KCC, 동원, 넷마블, 셀트리온, 두산, 아모레퍼시픽이다.